[사진]롯데 치어리더,'아찔한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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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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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대선 기자] 2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롯데는 LG 트윈스와 시즌 5차전에 선발투수로 좌완 레일리를 내세웠다.

레일리는 올 시즌 10경기 59⅓이닝을 소화하며 3승 3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 중이다. 4월 14일부터 4월 26일까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는 듯했으나, 이후 기복을 보이고 있다. 1경기 간격으로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는데, 선발승을 추가하지는 못했다. 레일리가 LG와 첫 맞대결에서 승리, 롯데의 위닝시리즈를 이끌지 주목된다.

LG는 장진용을 내세웠다. 장진용은 6경기 17⅔이닝을 던지며 1승 2패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1군 선발 등판이었던 지난 8일 수원 kt전에서 2⅓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으나, 다시 선발진에 포함되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장진용 또한 롯데전은 올 시즌 처음이다.

한편 양 팀은 지난 두 경기에서 각각 31점을 뽑는 엄청난 난타전을 펼쳤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동률. 일요일 경기 성적은 롯데가 6승 1패로 리그 전체 1위, LG는 5승 2패로 2위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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