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지,'봄 햇살 미소'

[사진]로지,'봄 햇살 미소'

2015.05.10. 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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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백승철 기자] 10일 오후 인천광역시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시작전 로지가 시타를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팽팽한 주말 3연전을 벌이고 있는 SK와 삼성이 마지막 경기에서 위닝시리즈 주인공을 판가름낸다. 삼성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차우찬을 앞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차우찬은 올 시즌 6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하며 비교적 무난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첫 경기였던 3월 29일 대구 SK전에서 5이닝 6실점을 기록한 것 외에는 모두 1~3실점 경기를 펼치고 있다. 퀄리티스타트도 4번에 이른다.

이에 맞서는 SK는 채병룡이 선발로 나섰다. 선발진에 확실히 자리를 잡은 채병룡은 올 시즌 9경기(선발 2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2.42의 호투를 이어나가고 있다. 선발 2경기만 따지면 1승1패 평균자책점 3.60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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