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장성우, 8년 만에 데뷔 첫 3루타 신고

롯데 장성우, 8년 만에 데뷔 첫 3루타 신고

2015.04.25. 오후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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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대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 포수 장성우가 데뷔 첫 3루타를 신고했다.


장성우는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 1루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장성우는 2사 1루에서 삼성 선발 장원삼을 상대로 중앙 펜스 직격 3루타를 날렸다. 1루에 있던 최준석은 홈을 밟았다.


지난 2008년 롯데에 입단하고 2009년 첫 1군 데뷔전을 치렀던 장성우는 데뷔 8년 차에 3루타를 처음으로 신고했다. 롯데는 황재균의 투런과 장성우의 3루타를 묶어 2회초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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