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스터 성공시키는 이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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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 오후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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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손용호 기자]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말 무사 1루 이시찬이 번트 자세에서 공격을 시도 안타를 만들고 있다.

NC는 선발투수로 베테랑 손민한(40)을 예고했다. 선발투수로 복귀한 손민한은 3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2.37을 기록하고 있다.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로 꾸준함과 안정감을 자랑 중이다.

손민한은 올해 3경기 19이닝 동안 68타자를 상대로 사사구가 하나도 없다. 지난해부터 무볼넷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손민한의 마지막 볼넷은 지난해 8월8일 마산 LG전 6회 1사 3루에서 박용택에게 허용한 것으로 올해까지 29⅓이닝을 던지며 115타자 연속 무볼넷 행진을 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한화에서는 우완 안영명이 선발등판한다. 시즌 7경기에서 1승1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 중이다. 구원으로 나오다 지난 11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첫 승을 수확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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