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 용병 마야,'짐 가득 실고 왔어요'

[사진]두산 용병 마야,'짐 가득 실고 왔어요'

2015.03.04. 오후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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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국제공항(영종도),박준형 기자]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일본 미야쟈키 전지훈련을 마치고 4일 귀국했다.

두산 마야가 입국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선수단은 지난 1월15일부터 3월4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미야자키에서 기초체력과 전술 연마. 그리고, 일본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한 실전경험을 쌓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매년 전지훈련 기간 최고의 열정과 기량발전을 보인 ‘미스터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MVP)로 투수 부문 김강률, 야수 부문에는 최재훈을, 우수 투수와 우수 타자에 함덕주와 김재환을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귀국하는 선수단은 다음날 휴식 후 7일 삼성전을 시작으로 시범경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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