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통증 회복' 류현진, "몸 상태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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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오전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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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글렌데일(애리조나주), 곽영래 기자] 2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벡랜치에서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스프링 트레이닝이 진행됐다.

류현진이 캐치볼을 하고 있다.

팀훈련에 복귀한 류현진이 동료들과 함께 캐치 볼 훈련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캐치 볼을 마친 뒤 실내로 이동해 러닝 등 실내훈련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지난 2월 25일 두 번째 불펜 피칭을 마친 후 등 부분에 불편함을 느꼈다. 2월 26일 MRI 진단결과 이상이 없었고 2월 28일에는 동료들과 함께 필드에 서지는 않았지만 트레이너와 함께 35개의 캐치 볼을 주고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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