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韓 야수 최초 핀스트라이프 입은 박효준

[사진]韓 야수 최초 핀스트라이프 입은 박효준

2015.03.01. 오전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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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탬파(미국)= 곽영래 기자] 박효준은 양키스가 특별관리를 하고 있는 특급 유망주다. 박효준은 지난해 7월(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 계약금 116만 달러(약 12억 7565만 원)의 조건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야탑고 3학년 학생신분이었던 박효준은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구단과 계약하며 대형사건의 주인공이 됐다.

박효준은 지난 17일 미국으로 건너와 양키스 마이너 캠프에 합류했다. 본격적인 마이너리그 스프링캠프 개막은 3월 7일이다. 여기서 경쟁을 한 박효준은 4월부터 어떤 레벨의 리그에서 뛰게 될지가 결정된다. 현재로서 싱글A에서 미국무대 첫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27일 탬파 마이너캠프에서 훈련 중인 박효준과 만났다. 등번호 51번을 배정받은 박효준은 멋진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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