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캠프에 합류 하자마자 캐치볼 하는 밴헤켄

[사진]캠프에 합류 하자마자 캐치볼 하는 밴헤켄

2015.01.28. 오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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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프라이즈(애리조나),손용호 기자]27일(현지시간)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넥센 히어로즈가 2014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우승을 향한 열정으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넥센은 지난 시즌 창단 후 첫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제 더 높은 목표를 노려볼만한 상황이다. 염경엽 감독은 “우승은 정말 하고 싶다. 하지만 쉽지 않은 길이다”고 말했다.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역시 투수 파트. 염 감독은 “이제 감독 3년차인데 2년 동안 투수 쪽에서 성과가 없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염경엽 감독을 포함해 총 68명으로 구성 된 넥센 선수단 및 프런트는 내달 1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후 내달 21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캠프에 뒤늦게 참가한 밴헤켄이 바로 캐치볼을 하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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