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동료도 신기해하는 웨버의 '콧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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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오후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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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대선 기자]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 경기가 비로 인해 연기됐다.

20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경기 시작 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결국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후 6시 46분 우천 연기를 발표했다.

포스트시즌 우천 연기는 이날 경기가 통산 14번째. 지난 1983년 10월 17일 한국시리즈 잠실 MBC-해태전을 시작으로 이날 경기 전까지 13차례 있었다.

한편 이날 우천 연기된 준PO 2차전은 21일 마산구장서 오후 6시 30분 펼쳐진다.

NC 이호준이 더그아웃에서 웨버의 콧수염을 만져보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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