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의 섹시 미소로 야구장 '후끈'

메간 폭스의 섹시 미소로 야구장 '후끈'

2014.08.27. 오후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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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곽영래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시구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두산은 노경은을 선발로 내세웠다. 당초 4일 휴식 후 등판이 되는 것이었으나 비로 인해 5일 휴식 후 출격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노경은의 부진은 후반기에도 끝나지 않고 있다. 3승 12패, 평균자책점 8.41로 현재 리그 최다패 투수인 노경은은 최근 5번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모두 패전투수가 됐다. 잠실 라이벌인 LG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승리투수가 된다면 후반기 첫 승리다.

LG 선발은 류제국이다. 올해 6승 6패, 평균자책점 5.52로 지난해 좋았던 모습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류제국은 후반기에 더 힘든 경험을 하고 있다. 류제국의 후반기 5경기 성적은 1승 1패, 평균자책점 9.30이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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