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인보우 우리,'배꼽 드러내고 섹시 시구'

[사진]레인보우 우리,'배꼽 드러내고 섹시 시구'

2014.08.23. 오후 6: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사진]레인보우 우리,'배꼽 드러내고 섹시 시구'_이미지
AD


[OSEN=잠실, 이대선 기자]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걸그룹 레인보우 우리가 시구를 하고 있다.

태드 웨버(30, NC 다이노스)가 3연승에 도전한다. 팀 5연승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프 직행 희망도 웨버의 어깨에 달려있다.

웨버는 올 시즌 18경기 등판해 8승 4패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 중이다. 전반기 14경기에서 6승 4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던 웨버는 후반기 4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3.52로 페이스가 올라왔다.

한편 NC는 최근 4연승을 질주해 2위 넥센과의 승차를 3경기까지 줄였다. 두산과의 원정 2경기를 모두 잡으면 경기가 없는 넥센과의 승차를 2경기까지 줄일 수 있다. 웨버가 2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수확할지 지켜볼 일이다.

두산은 좌완 유희관(28)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유희관은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9승 7패 평균자책점 4.75를 기록 중이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에 도전하는 유희관이다. 또 치열한 4강 전쟁을 펼치고 있는 팀에 놓칠 수 없는 한 경기다. 유희관이 어떤 투구를 할지 관심이 쏠린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