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대여신 레이디제인,'야구팬들 사로잡는 미소'

[사진]홍대여신 레이디제인,'야구팬들 사로잡는 미소'

2014.08.13. 오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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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SEN=잠실,박준형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성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가수 레이디제인이 시구를 하고 미소 짓고 있다.

LG는 류제국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최근 투구 밸런스가 무너진 류제국은 후반기 3경기서 11이닝만 소화하며 14실점(11자책)으로 부진하다. 시즌 내내 극심한 기복을 보이고 있고, 제구 불안으로 최근 5경기 중 한 번도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류제국이 부활투로 팀의 3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반면 SK는 우완 선발투수 트래비스 밴와트가 5연승을 노리며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7월 12일 삼성을 상대로 한국무대 데뷔전을 치른 밴와트는 4경기 23⅓이닝을 소화하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 중이다. 팀이 주춤할 때 합류해 자기 역할을 100% 해주고 있다.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모두 스피드가 있으면서도 변화가 심해 상대 타자들이 꼼짝없이 당하곤 한다. 메이저리그 경험은 없지만, 일찍이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밴와트가 LG를 꺾고 개인 5연승, 팀 2연승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한편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8승 5패로 SK가 LG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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