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소가 아름다운 '사직 여신' 박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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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7. 오후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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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롯데는 좌완 쉐인 유먼이 팀의 5연패 탈출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유먼은 올 시즌 17경기 92⅓이닝을 소화하며 9승 5패 평균자책점 5.36을 기록 중이다. 3연 연속 두 자릿수 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평균자책점 5점대로 지난 2년과 같은 압도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LG를 상대로는 지난 6월 11일 단 한 차례 선발 등판해 7이닝 1실점으로 선발승을 거뒀다. 유먼이 주축 야수들의 부상으로 고전 중인 롯데에 힘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반면 LG는 코리 리오단이 마운드에 올랐다. 17경기 103⅓이닝을 소화하며 6승 7패 평균자책점 4.09를 올리고 있는 리오단은 지난 4월 10일 롯데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리오단이 후반기 첫 선발 등판이었던 지난 22일 광주 KIA전 3이닝 5실점(4자책)의 부진을 곧바로 극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5승 3패 1무로 LG가 롯데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전날 경기 승리로 6위로 올라선 LG가 앞으로 롯데와 2경기를 모두 잡는다면, 5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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