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스코, LA다저스에 메이저리그 미녀여신 '강림'

카라스코, LA다저스에 메이저리그 미녀여신 '강림'

2013.09.29.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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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로스앤젤레스, 민경훈 기자] 한 마디로 연예인 뺨치는 미모다. 장소가 미국 LA니 보통 연예인 뺨치는게 아니고 할리우드 미녀 스타들도 울고 갈 미모를 자랑하는 셈이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미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구단의 홍보직원 카라스코 양이다.

국내 야구팬들은 물론이고 네티즌 사이에 카라스코 열풍이 일고 있다. LA 다저스 구단직원이 갑자기 주요 포탈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까지 오른 이유는 그 출중한 미모 덕분이다. 다저스 벤치에 앉아 있다가 카메라에 잡힌 카라스코는 진한 갈색 머리에 짙은 선글라스, 그리고 섹시한 홀터넥 블루 원피스 패션으로 좌중을 압도하고 있다.

사진은 29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경기 전 훈련시간에 다저스 홍보직원 카라스코가 덕아웃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이 날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를, 콜로라도 로키스는 후안 니카시오를 선발로 내세운다.

한편 어제(28일)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맞대결 다저스는 11-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다저스 타선은 장단 15안타를 몰아쳤고 홈런도 3방을 쏘아 올리며 포스트시즌 돌입에 앞서 타격감각을 확실하게 끌어 올렸다. 또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호투를 펼치며 시즌 16승을 수확함과 동시에 평균자책점 1.83으로 시즌을 마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저스는 실력만큼이나 카라스코 미모도 뛰어나서 좋겠다" "카라스코를 메이저리그의 여신으로 임명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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