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인영 아나, '인터뷰중 무슨 날벼락'

[사진] 정인영 아나, '인터뷰중 무슨 날벼락'

2013.05.27. 오전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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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LG가 9회말 정의윤의 끝내기 안타와 막강 마운드를 앞세워 SK와 주말 3연전을 가져갔다.

LG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시즌 5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LG는 선발투수 류제국이 매 이닝 위기를 맞이하면서도 선취점을 내주지 않았고 5회부터 필승조를 투입, 끝까지 SK 타선을 압도했다. LG 타선도 SK 선발투수 크리스 세든에 8회까지 침묵했 정규이닝 마지막인 9회말 문선재의 안타와 정의윤의 끝내기 한 방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19승(22패)을 올렸다. 반면 SK는 22패(19승 1무)를 당했다.

LG 정의윤의 히어로 인터뷰에 정인영 아나운서가 임찬규의 물세례에 옷이 흠뻑 젖으며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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