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모델 혜박, 직접 꾸민 아기방 공개

'임신 9개월' 모델 혜박, 직접 꾸민 아기방 공개

2018.10.15.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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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개월' 모델 혜박, 직접 꾸민 아기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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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혜박이 출산을 한 달 앞두고 모던&시크한 아기방을 공개했다.

혜박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럭키방도 준비 완료. 출산가방도 싸놓고, 카시트도 달아놓고!. 럭키도 이제 언제든지 나와도 된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 럭키야 엄마는 준비됐으니까, 나오고싶을때 나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출산을 앞두고 아기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혜박의 설레는 마음이 담겼다.

혜박은 모델 맘의 감각적인 면모를 살려 파스텔 톤으로 꾸며진 보통의 아기방과는 달리 시크하고 세련된 무드를 선택했다.

아기 침대와 바운서 등 부피가 큰 육아용품은 깔끔한 블랙 컬러로 전체 분위기를 통일하고, 아기 이불과 모빌의 등 작은 소품은 화이트 컬러로 선택해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톱모델 혜박은 지난 2008년, 5세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 결혼 10년 만에 아이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제공=YG케이플러스, 사진=(주)에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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