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 2019 S/S 에르메네질도 제냐 컬렉션 아시안 최초 오프닝 장식

수민, 2019 S/S 에르메네질도 제냐 컬렉션 아시안 최초 오프닝 장식

2018.06.19.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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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 2019 S/S 에르메네질도 제냐 컬렉션 아시안 최초 오프닝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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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수민이 2019 S/S 멘즈 컬렉션을 완벽히 장악하고 있다.

런던, 피렌체를 거쳐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멘즈 컬렉션에서 활약 중인 수민은 현재까지 닐바렛,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10개 쇼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에르메네질도 제냐 컬렉션에서 동양인 최초로 오프닝을 장식, 톱모델의 반열에 올라섰다.

개성 있는 마스크와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으로 컬렉션을 거듭할수록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수민은 지난 시즌에도 Y-3, 톰 브라운, 마르니 등 14개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패션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앞으로 그가 어떤 쇼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공=YG 케이플러스 윤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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