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신현지-배윤영-정소현, 2018 S/S 패션위크 접수!

최소라-신현지-배윤영-정소현, 2018 S/S 패션위크 접수!

2017.10.11.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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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라-신현지-배윤영-정소현, 2018 S/S 패션위크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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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라 'Louis Vuitton']

YG케이플러스 여자 모델들이 해외 무대를 장악했다.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4일까지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에서 열린 2018 S/S 패션위크에서 최소라, 신현지, 배윤영, 정소현이 맹활약을 펼친 것.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소유자 최소라는 토리버치, 프라다, 펜디, 페라가모 등 다수의 빅 쇼를 접수했다. 그는 이번 시즌 역시 파리에서 단 하나의 쇼에만 오르는 루이비통 익스클루시브(Louis Vuitton exclusive)’ 컬렉션에 서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최소라-신현지-배윤영-정소현, 2018 S/S 패션위크 접수!

[신현지 'Anna Sui']

신현지와 배윤영은 4대 도시에서 각자 총 35개의 런웨이를 휩쓸며 톱모델의 진가를 입증했다. 신현지는 안나 수이, 버버리, 샤넬 등의 쇼에 오르며 해외 무대를 평정했다.

최소라-신현지-배윤영-정소현, 2018 S/S 패션위크 접수!

[배윤영 'Valentino']

토즈, 겐조, 샤넬, 발렌티노 등의 런웨이를 장식한 배윤영은 해외 무대 데뷔 1년만에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최소라-신현지-배윤영-정소현, 2018 S/S 패션위크 접수!

[정소현 'Givenchy']

모델 정소현 역시 마크 제이콥스, 에트로, 에르메스, 지방시 등의 컬렉션에서 그만의 매니시한 매력으로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각자의 개성으로 2018 S/S 패션위크를 빛낸 이들이 앞으로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제공=YG케이플러스 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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