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영화 ‘워킹스트리트’로 ‘시나그 마닐라 독립 영화제’ 참석

이송이, 영화 ‘워킹스트리트’로 ‘시나그 마닐라 독립 영화제’ 참석

2017.03.15. 오후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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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이, 영화 ‘워킹스트리트’로 ‘시나그 마닐라 독립 영화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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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송이가 ‘2017 시나그 마닐라(Sinag Maynila) 독립 영화제’에 참석했다.

백성현, 이시강, 이송이 주연의 워킹스트리트가 제3회 ‘2017 필리핀 시나그 마닐라 독립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이송이와 이상우 감독이 초대된 것. '워킹 스트리트'는 방황하는 청춘들의 안식처이자 욕망의 거리인 워킹 스트리트에서 사랑만을 갈망하는 세 남녀의 엇갈리는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극 중 이송이는 ‘제나’역을 맡았다.

이송이, 영화 ‘워킹스트리트’로 ‘시나그 마닐라 독립 영화제’ 참석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벌에 이어 이번 시상식에서 이송이는 ‘베스트 에디팅’ 부문의 시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8등신 몸매와 매력인 분위기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송이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한층 새롭고 발전된 매력으로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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