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워너원 "계약 연장, 정규 활동 후 논의할 계획"

[Y현장] 워너원 "계약 연장, 정규 활동 후 논의할 계획"

2018.11.19.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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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워너원 "계약 연장, 정규 활동 후 논의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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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계약 연장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서울에서는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컴백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난해 8월 데뷔한 워너원은 1년 6개월 계약 기간을 모두 보내고 올해말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계약 연장의 이야기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대휘는 "끝을 논하기엔 이르다고 생각한다. 하루하루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끝을 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규 활동을 마치고 나서 향후 얘기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워너원은 19일 오후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을 발표한다. '1¹¹=1'은 '1÷x=1', '0+1=1', '1-1=0', '1X1=1' 등 그 동안 연산(戀算)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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