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측 "음원 유출 유감, 출처 찾아 강경 대응 예정" (공식)

워너원 측 "음원 유출 유감, 출처 찾아 강경 대응 예정" (공식)

2018.11.15.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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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측 "음원 유출 유감, 출처 찾아 강경 대응 예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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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의 신곡 음원이 유출됐다.

워너원 측은 15일 오후 YTN Star에 "음원 파일이 유출된 직후, 내용을 파악했으며 신고 등의 내부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음원이 유출돼 매우 유감이다. 유출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각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워너원의 정규 앨범 타이틀곡인 '봄바람'의 음원 파일과 가사가 유출됐다.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은 그 동안 연산(戀算)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한 앨범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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