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열린 마법 세계"...'신동사2'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다시 열린 마법 세계"...'신동사2'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2018.11.15.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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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린 마법 세계"...'신동사2'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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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감독 데이비드 예이츠)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27만 2,361명의 선택을 받았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 작품. 2016년 개봉해 46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후속편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날보다 한 계단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같은날 11만 9,168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는 219만 786명에 이른다.

'완벽한 타인'은 하루동안 11만 7,226명을 불러 모았다. 전날보다 한 계단 하락한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73만 7,381명이다. 이번주 내 400만 돌파도 무리는 없다.

이날 '동네사람들'은 하루 동안 1만 299명을 불러모아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1만 6,526명이다. 이날 개봉한 '출국'은 4,830명을 동원해 5위로 시작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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