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350만↑...올해 韓 코미디 최고 흥행작

'완벽한 타인' 350만↑...올해 韓 코미디 최고 흥행작

2018.11.13.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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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350만↑...올해 韓 코미디 최고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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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타인'이 누적 관객수 350만 명을 넘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권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은 지난 12일 12만 7,261명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후 13일 연속 1위를 차지한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350만 명을 넘어섰다.

기존 한국 코미디 흥행 1위는 누적 관객수 341만 8,631명의 '그것만이 내 세상'이었다. 영화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최종 스코어를 깨며 올해 한국 코미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완벽한 타인'의 뒤를 이었다. 같은 날 10만 9,263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195만 2,455명을 달성했다. 오늘(13일) 중 200만 관객 돌파 역시 확실시 된다.

스릴러 '동네사람들'은 일일 관객수 2만 8,275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38만 362명이 관람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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