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할머니와 모모랜드 주이가 만났을 때...'삼청동 외할머니'

외국인 할머니와 모모랜드 주이가 만났을 때...'삼청동 외할머니'

2018.11.12.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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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할머니와 모모랜드 주이가 만났을 때...'삼청동 외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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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삼청동 외할머니'에 출연해 활기찬 에너지를 전파한다.

'삼청동 외할머니'는 프랑스, 벨기에, 헝가리, 코스타리카, 멕시코, 태국에서 온 외국인 할머니들이 서울 삼청동에 레스토랑을 열어 운영을 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달 촬영을 마쳤다.

주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던 만큼 외국 할머니들과 국적, 언어를 뛰어넘어 소통으로 현장 분위기를 돋궜다는 후문이다.

특히 헝가리에서 온 할머니에게 안마를 하는 등 살뜰히 컨디션을 챙기며 친손녀 못지않은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매일 레스토랑 오픈 시간 전 '뿜뿜' 음악에 맞춰 체조를 선보이며 할머니들과 동료 직원에게 활기를 불어 넣었다고.

'삼청동 외할머니'에는 주이 외에도 김영철, 앤디 에릭남, 스텔라 장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첫방송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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