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 1000만 장 돌파

엑소,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 1000만 장 돌파

2018.11.12.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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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 100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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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정규 5집으로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에 등극함과 동시에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 장 돌파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일 발매된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는 1,179,997장의 판매고(11월 11일기준)를 기록하며 앨범 출시 단 10일 만에 음반판매량 110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엑소는 정규 1집부터 5집까지 정규 앨범 5장 연속 100만 장을 넘어, 퀸터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게다가 엑소는 이번 앨범으로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하는 대기록도 달성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2000년 이후 데뷔한 가수 중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이 1,000만 장을 돌파한 것은 엑소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엑소의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더불어 이번 5집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 각종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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