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21일 컴백 확정…2년 만의 완전체 앨범

EXID, 21일 컴백 확정…2년 만의 완전체 앨범

2018.11.07.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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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21일 컴백 확정…2년 만의 완전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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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가 컴백일을 오는 21일로 확정했다.

7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EXID의 컴백일을 오는 21일로 확정했다. 2년 만의 완전체 앨범인 만큼 가장 EXID 다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ID의 이번 컴백은 리더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 치료를 마치고 합류한 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첫 완전체 앨범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월에는 이미 많은 선후배 가수들이 컴백을 예고한 상황. EXID는 다시 한번 차트 입성을 노리며 대세 걸그룹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EXID는 오는 21일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며 약 2년 만의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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