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180만 관객 돌파...손익분기점 넘었다

'완벽한 타인', 180만 관객 돌파...손익분기점 넘었다

2018.11.06.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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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180만 관객 돌파...손익분기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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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이 180만 관객 돌파 및 박스오피스 1위 차지 등 흥행 질주 중이다.

'완벽한 타인'이 누적 관객수 184만 9666명(6일 오전 7시 10분 기준)을 가뿐히 넘으며 손익분기점 180만 명을 돌파했다.

'완벽한 타인'은 개봉 첫 주 경쟁작 '보헤미안 랩소디'와 '창궐'을 제치고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완벽한 타인'은 역대 10월 개봉 영화 흥행 1위인 '럭키'의 오프닝 기록 경신 및 개봉 4일째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하며 2018년 최단 기간 코미디 영화 흥행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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