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와 결혼' 한채아 엄마 됐다..."女 출산, 산모·아이 건강" (공식)

배우 한채아가 엄마가 됐다.

1일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이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채아는 지난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로도 유명한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한채아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차세찌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아날도 바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