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저 아니니까 돈 빌려주지 마세요" 사칭 주의 당부

이국주 "저 아니니까 돈 빌려주지 마세요" 사칭 주의 당부

2018.10.29. 오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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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저 아니니까 돈 빌려주지 마세요" 사칭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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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을 사칭해 돈을 빌려달라는 메시지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이국주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지금 저인 척 하고 돈 빌려 달라고"라는 알리며 "저 아니니까 지인분들 돈 빌려 주지 마세요"라고 당부의 글의 올렸다.

이국주 "저 아니니까 돈 빌려주지 마세요" 사칭 주의 당부

이와 함께 돈을 빌려달라는 내용이 담긴 지인과의 대화 메시지도 공개했다. 대화 내용에는 이국주를 사칭한 인물이 곧 돌려주겠다면 지인에게 돈을 요구하는 내용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 18일 방송을 끝으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했다. 하차 후 휴식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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