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일뜨청' 촬영 중 근황 공개...여심 흔드는 눈빛

송재림, '일뜨청' 촬영 중 근황 공개...여심 흔드는 눈빛

2018.10.22. 오후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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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일뜨청' 촬영 중 근황 공개...여심 흔드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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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에 한창인 배우 송재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송재림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부릉부릉 나도 베스트 드라이버인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자신의 차에 앉아 뒤를 향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복장에 보조석에 손을 얹은 포즈로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송재림은 오는 11월 첫 방송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시청자와 만난다. 드라마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이 만나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 웹툰을 각색한 작품이다.

이 드라마에서 송재림은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 최군 역을 맡았다. 오솔의 집 옥탑에 사는 최군은 이름도, 하는 일도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남자다. 자유분방한 영혼을 지닌 백수 형 같지만 모델처럼 근사한 비주얼로 시선을 끄는 반전의 훈남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송재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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