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이문세 "헤이즈, 누군지 몰랐다…맑고 섹시한 보컬" 극찬

[Y현장] 이문세 "헤이즈, 누군지 몰랐다…맑고 섹시한 보컬" 극찬

2018.10.22. 오후 3: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Y현장] 이문세 "헤이즈, 누군지 몰랐다…맑고 섹시한 보컬" 극찬
AD
가수 이문세가 가수 헤이즈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는 이문세의 정규 16집 '비트윈 어스(Between Us)' 발매 기념 미디어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이날 이문세는 "이번 앨범 곡 선정에 있어 준비돼 있던 곡들 중 블라인드 초이스를 진행했다. 누가 어떤 곡을 쓴지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중 '희미해서'를 부른 헤이즈 곡이 단연 기억에 남는다. 이번에 처음 헤이즈를 알게 됐다. 그의 목소리가 이렇게 맑고 섹시한지 처음 알았다"면서 "선물처럼 준 곡이다"라고 극찬했다.

이문세의 정규 16집 'Between Us'는 22일 오후 6시부터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케이문에프엔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