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암수살인' 추격

'퍼스트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암수살인' 추격

2018.10.22. 오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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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암수살인'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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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스트맨'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맨'(감독 데이미언 셔젤)은 지난 주말(19일~ 21일, 3일간) 34만 9,875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관객수는 34만 9,875명.

영화는 미국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제트기 조종사에서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하기까지 과정을 연대기 순으로 다룬다. '라라랜드', '위플래쉬'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으로 올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암수살인'은 2위를 지켰다. 사흘간 31만 1,549명을 추가로 더해 지금까지 339만 6,669명이 관람했다.

3위인 '베놈'은 3일간 24만 1,19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367만 2,404명이다. 이어 '미쓰백'이 같은 기간 14만 3,746명을 불러모아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5만 2,592명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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