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인 측 "김창환, 더 이스트라이트 폭언·폭행? 확인 중"

미디어라인 측 "김창환, 더 이스트라이트 폭언·폭행? 확인 중"

2018.10.18. 오전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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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라인 측 "김창환, 더 이스트라이트 폭언·폭행?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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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소속 기획사 미디어라인의 김창환 회장이 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18일 한 매체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이 데뷔 전인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에게 폭언을 들었고, 소속 프로듀서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멤버 전원이 10대 미성년자로 구성된 6인조 밴드로, 지난 2016년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수년간 폭행와 폭언을 당한 것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 중"이라며 "공식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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