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9주년' 플라이투더스카이, 11월 미니앨범으로 컴백

'데뷔 19주년' 플라이투더스카이, 11월 미니앨범으로 컴백

2018.10.18. 오전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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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9주년' 플라이투더스카이, 11월 미니앨범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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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1년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측은 18일 "플라이투더스카이가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특징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너의 계절' 이후 1년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Missing You', '남자답게', '가슴 아파도', '그렇게 됐어', '미워해야 한다면', '너의 계절' 등의 수많은 명곡으로 국내 대표 발라드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환희는 베이빌론, 비투비 정일훈 등 후배 가수들과 협업을 펼친 데 이어 KBS2 '불후의 명곡' 조용필 특집, Mnet '더 콜'까지 다방면에서 맹활약했다. 브라이언은 뷰티 프로그램 진행은 물론 MBN 드라마 '연남동 539'를 통해 연기력을 펼쳤다.

데뷔 19주년을 맞이해 다시 뭉친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올 연말 어떤 음악으로 팬들 앞에 설지 주목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H2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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