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우아한 단발+고혹적 드레스...뉴욕 사로잡은 아름다움

김태리, 우아한 단발+고혹적 드레스...뉴욕 사로잡은 아름다움

2018.10.14. 오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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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우아한 단발+고혹적 드레스...뉴욕 사로잡은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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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고혹적인 매력으로 뉴욕을 사로잡았다.

김태리가 참석한 2018년 티파니 블루 북 하이주얼리 컬렉션 론칭 행사는 뉴욕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가 '티파니의 사계(四季)'를주제로 한 2018년 블루 북 컬렉션을 선보인 자리다.

티파니 최고 예술경영자 리드 크라코프의 디자인으로 탄생된 이번 컬렉션은 티파니의창의력 넘치는 독창적인 작품들로, 진귀하고 희소한 가치를 지닌 젬스톤이 최고의 장인정신과 조우한 결과물이다.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이번 컬렉션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에 참석한 김태리는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오랜시간 유지해 온 풍성한 긴 머리에서 최근 단발로 깜짝 변신해 이목을 집중 시켰던 그녀의 헤어스타일과 블랙 드레스의 조합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배가시킨다.

레드카펫을 환하게 비추는 그녀의 아름다운 자태는 전세계 매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등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태리는 ‘미스터션샤인’ 종영 이후 밀린 스케줄을 소화, 차기작 검토와 함께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Tiffany &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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