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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완생"...'밥블레스유' 먹방 미생 장도연이 가져온 효과
 "케미 완생"...'밥블레스유' 먹방 미생 장도연이 가져온 효과
Posted : 2018-10-12 15:40
장도연이 언니 잡는 막내로 '밥블레스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리브 '밥블레스유'가 지난 4일 2018 F/W' 시즌으로 돌아온 가운데, 장도연이 새로운 막내 '장도그래'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존재 자체로 변화를 담당함과 동시에, 언니들과 폭발적인 케미를 만들어내며 새 시즌의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첫 출연 당시 장도연은 언니들과 '미생' 시절을 회상하며 공감을 나눴다. 장도연은 “정말 힘들 때 ‘세 바퀴’ 섭외가 들어왔다. 지상파에서 섭외가 왔다면서 신이 났는데 막상 촬영장에 가니 대단한 선배들이 계시더라. 말 한 마디도 못하고 왔다.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른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김숙과 이영자는 자신들의 인지도를 높인 '난다 김'과 '금촌댁네 사람들'로 활약할 당시 20대였다고 회상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장도연은 또 막내답지 않은 당찬 매력과 반전 화법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녀의 등장으로 막내에서 탈출한 김숙은 “장도연 덕에 대리가 됐다. 사실은 그동안 막둥이 역할을 못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장도연은 “내가 봐도 그래 보이더라”는 한 마디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숙은 '언니들의 슬램덩크' 출연 당시 인연을 맺은 박진영과 전화 연결을 시도 했는데, 장도연은 자신의 팬이라는 박진여의 고백을 듣고는 "좋으시겠어요. 오늘 아주 날이에요"라며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현장을 뒤집었다.

 "케미 완생"...'밥블레스유' 먹방 미생 장도연이 가져온 효과


이처럼 등장부터 존재감을 뽐낸 장도연은 11일 방송에서 홈파티를 통해 본격 신고식을 치러냈다. 언니들을 위해 호기롭게 요리에 나섰지만, 벌칙을 연상케 하는 솜씨와 끝이 없는 쿡방으로 또 한 번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장도연은 마트에서 즉석 조리 식품을 대량 쇼핑했다. 장도연은 심지어 “엄마가 시집갈 때 쓰라고 준 거다”라며 처음 꺼낸 식기를 선보이며 야심차게 홈파티를 준비했다.

하지만 '요알못' 장도연이 직접 만든 칵테일을 본 언니들은 "혹시 강된장 풀었냐"고 놀렸고, 차돌박이 된장찌개부터 제주 흑돼지 불고기 등을 준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언니들이 총 출동해 도운 끝에야 요리를 완성했다.

다행히 음식의 맛에 있어서 호평을 얻었지만, 이미 지친 장도연은 "입맛이 사라졌다"며 홀로 맥주를 마셔 웃음을 안겼다. 또 장도연은 "'밥블레스유'를 TV로 보내는 것이 좋을 뻔했다. '밥블레스유'에 사연을 보내고 싶다"고 토로해 언니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케미 완생"...'밥블레스유' 먹방 미생 장도연이 가져온 효과


그럼에도 장도연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요리를 계속 했고, 디저트로 호떡까지 준비하는 의욕을 보였다. 계속 되는 장도연표 코스 요리에 급기야 이영자마저 항복하게 만들었다. "다 먹었으니 제발 집에 가게 해달라"는 이영자의 외침에 "마음대로 들어와도 나가는 건 마음대로 안 된다"며 잡아 세운 장도연은 '언니 잡는 막내'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처럼 장도연은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과 개그우먼 선후배로서 공감대를 형성하는가하면, 언니들마저 놀라게 만든 열정과 반전 예능감을 발산하며 새 시즌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걸크러시 4인방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막내 장도연의 등장. 벌써부터 '밥블레스유'에 좋은 변화를 몰고 오고 있는 그녀의 활약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밥블레스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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