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1월 5일 컴백 확정…엑소·워너원과 격돌

트와이스, 11월 5일 컴백 확정…엑소·워너원과 격돌

2018.10.11.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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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11월 5일 컴백 확정…엑소·워너원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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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오전 YTN Star에 "트와이스가 11월 5일 컴백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 4월 발매한 '왓 이즈 러브', '7월 '댄스 더 나잇 어웨이'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트와이스가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11월 컴백을 알린 그룹 엑소, 워너원, 뉴이스트W 등과 경쟁을 앞두게 됐다.

컴백에 앞서 트와이스는 오는 28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데뷔 3주년 공식 팬미팅 'ONCE HALLOWEEN'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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