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엄마 됐다...오늘(21일) 득녀 "산모·아이 건강"

안소미, 엄마 됐다...오늘(21일) 득녀 "산모·아이 건강"

2018.09.21. 오후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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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엄마 됐다...오늘(21일) 득녀 "산모·아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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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소미가 엄마가 됐다.

21일 안소미 측 관계자는 "안소미가 이날 오전 득녀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1년 4개월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어 지난 5월22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2세 계획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지금 아기가 있다"고 얘기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을 통한 깜짝 임신 고백으로 화제가 된 안소미는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모. 이제 숨기지 않아도 되요. 헷. 동화. 태교. 설정샷. 임신 6개월. 안정기. 들어서면 알리고 싶었어요. 태명 황금이. 딸. 여자아이입니다"라며 엄마가 된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지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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