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이유영 꽉찬 해피엔딩...'친판사', 수목극 1위로 종영

윤시윤♥이유영 꽉찬 해피엔딩...'친판사', 수목극 1위로 종영

2018.09.21. 오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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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이유영 꽉찬 해피엔딩...'친판사', 수목극 1위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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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동시간대 1위로 종영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이하 '친판사') 최종회 시청률은 8.4%로 집계됐다.

드라마는 자체 최고 시청률(8.6%)을 넘지 못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종영했다. 같은 날 '시간' 역시 종영했다. 앞서 드라마는 주인공 김정현의 하차, 스태프 갑질 논란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날 마지막회 시청률은 3.6%를 기록했다. KBS2 '오늘의 탐정'은 3.3%를 기록했다.

이날 '친판사' 방송에서는 송소은(이유영)이 한강호(윤시윤) 덕분에 사라졌던 언니 송지연(곽선영)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강호와 송소은은 사랑을 이뤘고, 한수호(윤시윤)과 주은(권나라)의 사랑도 꽃길을 걸었다. 한수호-한강호 형제와 엄마 임금미(김혜옥)도 화해했다.

'친판사' 후속으로 오는 27일 고수, 서지혜, 엄지준 주연의 '흉부외과'가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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