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인' 측 "10월 세부 포상휴가...주연진 참석 예정" (공식)

'강남미인' 측 "10월 세부 포상휴가...주연진 참석 예정" (공식)

2018.09.20. 오후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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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미인' 측 "10월 세부 포상휴가...주연진 참석 예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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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팀이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측 관계자는 20일 YTN Star에 "오는 10월 19일부터 4박 5일간 세부로 포상휴가를 가게 됐다"면서 "배우들 스케줄 때문에 포상휴가 기간이 뒤로 밀어졌다. 주연진 대부분이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임수향)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지난 15일 방송된 마지막 회는 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임수향을 비롯해 차은우 조우리 곽동연 김도연 김은수 등 신예들을 대거 발견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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