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300' 매튜 "딸 전소미 행보 관여 안해...스스로 고민중"

'진사300' 매튜 "딸 전소미 행보 관여 안해...스스로 고민중"

2018.09.18. 오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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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300' 매튜 "딸 전소미 행보 관여 안해...스스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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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다우마가 딸 전소미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 제작발표회가 열였다. 강지환, 안현수, 홍석, 매튜 다우마, 김호영,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 10명의 도전자와 제작진이 자리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매튜는 전소미의 행보에 궁금증을 쏠리자 "소미 활동은 소미 문제인 것 같다. 요즘 나오는 소문은 제가 소미 매니저라고 하는데 헛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미는 JYP 마지막 행사하고 독일 갔다가 어제 들어왔다. 시차에 적응하고 있다. 이번 추석은 가족과 보낼 거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갈 방향은 스스로 생각할 거다. 저는 부모로서 조언을 하겠지만 이쪽 전문가가 아니다. 특별히 어떻게 하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300’은 건군 7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육군본부가 최초로 최정예 전투원 300명을 선발하는 여정을 함께 한다. 일반 부대뿐만 아니라 특전사, 육군3사관학교에서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훈련을 거쳐 ‘육군 300워리어’에 지원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리얼하고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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