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GOT7 "팬 사랑 보답 위해 타이틀곡 4개 국어로 녹음"

[Y현장]GOT7 "팬 사랑 보답 위해 타이틀곡 4개 국어로 녹음"

2018.09.17. 오후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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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GOT7 "팬 사랑 보답 위해 타이틀곡 4개 국어로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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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T7'이 새 앨범 타이틀곡을 4개 국어로 녹음한 이유를 밝혔다.

그룹 GOT7이 17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 'Present:YOU'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GOT7 정규 3집의 타이틀곡 '럴러바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이다. GOT7은 '럴러바이'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총 4개국 언어로 선보인다.

멤버 진영은 "월드투어를 다니며 많은 걸 느꼈다. 저희가 K팝 가수이기 때문에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하시지만, 그분들의 언어로 직접 노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진행하게 됐다"며 팬들을 위한 선물임을 밝혔다.

타이틀곡 녹음 후기를 묻는 말에 리더 JB는 "아무래도 스페인어를 많이 접해보지 못해서 녹음이 쉽지 않았다. 발음 체크를 해주시는 분께 여러 번 물어보며 신중하게 녹음을 했다"고 답했다.

한편 GOT7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의 전곡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 (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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