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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장동윤, 순수막내→에이스...강도잡은 과거까지 '반전'
 '정글' 장동윤, 순수막내→에이스...강도잡은 과거까지 '반전'
Posted : 2018-09-15 09:41
'정글의 법칙' 장동윤이 순둥이 막내의 반전을 보여줬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병만족이 새로운 섬에서 생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순수 막내 장동윤이 뛰어난 수영 실력을 선보이고 도마뱀 포획에 성공하는 등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병만족은 바다로 식재료 찾기에 나섰다. 강남을 비롯해 에릭, 이민우, 앤디, 이다희, 장동윤은 바다 사냥에 동참했다. 산호가 가득한 아름다운 바다였지만 조류가 센 바다에서 먹을 것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거센 조류에 밀려 사냥이 쉽지 않던 상황, 장동윤이 연이어 조개를 잡으며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수영을 꾸준히 해 인명구조요원 자격증도 있다"며 "바다는 자신 있다. 실망시키지 말자는 마음이 컸다. 뭔가 임팩트 있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바다사냥으로 잡아온 조개로 병만족은 맛잇는 첫 끼 식사를 할 수 있었지만, 너무 적은 양이어서 배를 채우기에 역부족이었다. 이에 강남은 “낮에 도마뱀 사체를 봤는데 그게 있다는 건 더 큰 동물이 있다는 거다. 한 번 찾아보는 게 좋겠다”라며 수색을 제안했다. 윤시윤과 장동윤도 팔을 걷어 붙였다.

숲에서 나는 소리를 쫓으며 유심히 살피던 이들은 마침내 도마뱀을 발견했다. 이때 장동윤이 재빨리 덤벼들어 도마뱀 포획했다. 사냥에 성공한 장동윤은 "야생에 오니까 그런 본능이 나온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쳤다"라며 환호했다.

윤시윤은 "겁이 하나도 없다. 생긴 거는 순둥순둥해서 챙겨줘야겠다고 했는데, 생존력이 어마어마하더라"라며 장동윤의 새로운 모습에 놀랐다. 막내의 활약에 자극받은 그는 "동윤이가 잡으니까 정신이 들더라"라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는 사이 장동윤은 맨손으로 땅굴에 들어가려는 게 사냥에도 성공했다. 숨겨진 야생 본능을 드러내며 에이스로 등극한 장동윤을 향해 윤시윤도 “너 여기가 체질이다”라며 인정했다. 방송에서는 편의점 강도를 잡아 뉴스에 출연했던 장동윤의 과거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순둥이 막내인줄로만 알았던 장동윤은 겁 없는 상남자의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강남과 윤시윤은 물론 시청자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아드레날린을 분출하며 진심으로 정글을 즐기는 마인드를 입증, 정글 에이스로 입지를 다졌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이날 '정글의 법칙'은 13.4%, 최고 14.6%(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로 2주 연속 금요일 예능 1위를 굳혔다.

한편 다음날 에릭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만족을 놀라게 했다. 촬영 현장에서 대기하던 팀닥터는 에릭에게 탈수 증세가 보인다며 촬영 중단을 권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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