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백다은, 스폰서 제의 폭로 "알아서 잘 산다"

달샤벳 출신 백다은, 스폰서 제의 폭로 "알아서 잘 산다"

2018.09.10.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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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출신 백다은, 스폰서 제의 폭로 "알아서 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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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백다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폰서 제안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문자메시지는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

이에 백다은은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산다"라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백다은은 2011년 달샤벳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비키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후 그룹에서 탈퇴해 배우로 새 삶을 살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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