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같이 살래요', 36.9%로 자체 최고...유종의 미

종영 '같이 살래요', 36.9%로 자체 최고...유종의 미

2018.09.10.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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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같이 살래요', 36.9%로 자체 최고...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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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최종회 시청률은 36.9%로 집계됐다. (이하 전국 기준)

이는 지난 8일 방송이 기록한 32.0%보다 4.9% 포인트 상승한 수치. 또 종전 자체 최고시청률(8월 12일)인 34.4%보다도 2.5% 포인트 높다.

이로써 '같이 살래요'는 동시간대 1위로 마무리했다. MBC '부잣집 아들' 시청률은 10.0%를 보였다.

이날 '같이 살래요' 방송에서는 효섭(유동근 분)과 미연(장미희 분)이 결혼했다. 은태(이상우 분)와 유하(한지혜 분)도 결혼식을 올리고 아프리카로 떠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는 '하나뿐인 내편'이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배우 최수종 유이 이장우 윤진이 나혜미 등이 출연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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