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쇼미더머니 777' 스윙스가 말한 '1차 동영상 심사'

[Y현장] '쇼미더머니 777' 스윙스가 말한 '1차 동영상 심사'

2018.09.07. 오후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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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쇼미더머니 777' 스윙스가 말한 '1차 동영상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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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스윙스가 1차 예선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홀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시즌은 이전 시즌까지 있었던 대규모 1차 예선을 폐지하고 동영상을 통해 최종 참가자 1천 명을 걸러내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스윙스는 "경쟁률이 높으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 자신있는 사람이 도전하는 것이다. 참가 래퍼들을 인간적으로 유린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동영상 심사를 통해 시간적으로 절약할 수 있었다. 또 참가자 또한 실수하지 않고 재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쇼미더머니'는 대한민국 최초의 래퍼 서바이벌이다. 2012년 시즌1 방송을 시작으로, 매년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1 우승을 차지한 로꼬를 시작으로 소울다이브, 바비, 베이식, 비와이, 행주가 각 시즌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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