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범죄도시' 감독 차기작 '롱리브더킹' 주연

김래원, '범죄도시' 감독 차기작 '롱리브더킹' 주연

2018.09.06. 오전 10:2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김래원, '범죄도시' 감독 차기작 '롱리브더킹' 주연
AD
배우 김래원이 지난해 개봉해 688만 관객을 모은 흥행작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 차기작 출연을 확정했다.

6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래원은 영화 '롱리브더킹'에서 주인공 장세출 역을 맡았다.

동명 인기 웹툰을 영화화 하는 '롱리브더킹'은 목포 팔룡회 보스가 선거에 출마, 정치인이 돼 나라를 바꾸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김래원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활약하며 넓은 연기 폭을 자랑하는 배우다. 지난해 영화 '프리즌'과 '희생부활자'에 연이어 출연했다. 이어 지난 2월 종영한 KBS2 '흑기사'에서 활약했다.

'롱리브더킹'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이달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