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김현우 "공갈 협박에 충격받아...식당 휴업"

하트시그널2 김현우 "공갈 협박에 충격받아...식당 휴업"

2018.09.01. 오후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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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김현우 "공갈 협박에 충격받아...식당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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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 시즌 2에 출연해 인지도를 얻었던 출연자 김현우가 논란에 휩싸였다.

31일, OSEN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현우로부터 금품 갈취와 농락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번화가 식당 앞에서 "힘없는 여성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고 농락한 김○우를 규탄한다"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김현우의 관계자는 자신은 금품을 갈취한 사실이 없으며 시위를 벌인 A 씨와는 5년 전에 잠시 교제했던 관계라고 밝혔다.

김현우의 관계자는 김현우가 방송에 나왔다고 해서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상대방의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주장이 언론에 노출되어 고통스럽고, 영업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식당도 휴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시위를 벌인 여성을 협박 공갈 명예훼손 및 영업방해로 형사 고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채널 A 하트시그널2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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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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