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나경은, MBC 아나운서 모임 참석한 근황 눈길

'둘째 임신' 나경은, MBC 아나운서 모임 참석한 근황 눈길

2018.08.30. 오후 4: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둘째 임신' 나경은, MBC 아나운서 모임 참석한 근황 눈길
AD
개그맨 유재석 아내이자 MBC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30일 김경화 전 MBC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UNION of MBC announcers. 퇴사자(이거 말고 좀 좋은 표현 없을까?)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 불러주시다니... 힘겹고 슬펐던 마음... 한 번에 씻겨내려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MBC 전 동료였던 이하정, 서현진, 나경은, 최현정 아나운서 등이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방송에서 만나지 못했던 나경은의 모습도 포착돼 네티즌의 반가움을 샀다.

김경화는 “오늘 못 온 최윤영 박혜진 문지애 김소영 보고싶잖아”라며 함께 하지 못한 동료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나경은은 2008년 유재석과 결혼해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이후 8년만인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