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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주지훈 "첫 촬영부터 삭발·사투리,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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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8-28 14:26
배우 주지훈이 살인범으로 변신해 관객 앞에 돌아온다.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태균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주지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지훈은 이 영화에서 김윤석과 팽팽한 심리전을 벌일 살인범 강태오 역을 연기한다. 살인혐의로 수감된 상태에서 형민을 콕 집어 오직 그에게만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추가 살인 자백을 늘어놓는다.

살인범 태오 역을 맡아 그는 부산 사투리로 연기했다. "사투리가 열심히 하면 될 거라 생각했다"고 입을 연 주지훈은 "부산 말은 완전히 외국어더라. 촬영 전에 몇 달 정도를 거의 매일 사투리 연습을 했다"고 애로 사항을 밝혔다.

눈에 띄는 건 외모적 변화. 그는 노메이크업, 삭발을 감행하며 캐릭터에 몰입했다. 주지훈은 첫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삭발에 사투리의 부담감이 더해져서 굉장히 긴장됐다”고 말했다.

김윤석은 주지훈의 사투리 연기를 극찬하며 "100점 만점을 주고 싶다. 경상도 사투리가 가장 어렵다고 얘기한다. 그걸 범처럼 달려 들어서 소화했다. 어려웠을텐데, 굉장한 몰입을 보여줬다"고 엄지를 들었다.

영화는 오는 10월 관객과 만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영상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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